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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강추위, 자동차 예열은 무조건 해야할까?

카메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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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떠오르는 자동차 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각종 오일류, 윈터 타이어 등 겨울에 어울리는 자동차 관련 키워드가 많은데, 그중 가장 논란이 많은 것은 '자동차 예열'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부터 자동차 예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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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겨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어떤 스마트폰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전원이 꺼져버리기도 합니다.

자동차에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리튬이온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추위에 약하고, 각종 전자 장비 및 실내 난방장치 가동까지 더해져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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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만 되면 떠오르는 자동차 예열 갑론을박

우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자동차 예열을 하는지 명확하게 짚고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예열은 따듯해지라고 하는 것만이 아닌 인간에게 심장과 혈액이 있다면 자동차에겐 엔진과 엔진오일이 있습니다.

심장이 잘 움직여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건강하듯 자동차도 엔진이 잘 작동하고, 엔진오일이 잘 순환되어야 합니다. 예열은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류가 적정 수준으로 순환할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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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예열은 준비운동

과거 기계식 엔진 시절에는 사람이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준비 운동을 길게 하는 것처럼 예열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과거의 기계식 엔진은 엔진오일과 냉각수의 온도가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에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까지 예열을 해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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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식 엔진의 예열, 1분 정도면 충분

컴퓨터 부팅 속도가 과거보다 빨라졌듯 자동차 예열 시간도 과거에 비해 많이 적어졌습니다. 요즘 전자식 엔진의 예열은 30초에서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계절과 기온에 따라 정말 많게는 3분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명장은 이에 대해 "겨울철 야외주차 시에는 3분, 실내 주차 시에는 1분 정도가 적당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식 엔진은 엔진 오일, 냉각수 등이 전자적으로 제어됩니다. 순수 기계식으로 제어되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과거 기계식 엔전 시절처럼 오늘날에는 5분이나 10분까지 소요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동을 걸고, 안전벨트를 매고,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RPM이 시동 직후보다 낮아질 때쯤 서서히 출발하면 됩니다. 살살 운행하다 보면 엔진 및 냉각수 온도가 금방 적정 수준으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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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예열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선택은 운전자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예열을 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오늘날 엔진이 전자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어쨌거나 기계이기 때문에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컨디션과 수명이 다릅니다.

간단한 자동차 예열법으로 소중한 내 자동차 오래오래 안전하게 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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